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무침 혼자 먹기 좋다.
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무침을 가끔 해서 먹는다. 집에서 혼술을 하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안주가 비빔면에 골뱅이무침이 아닐까 한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고 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 무침을 먹어도 한끼식사가 가능하다. 혼자 살면서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 남겨 조금씩 하는 편이다.
재료 : 오뚜기 비빔면, 오이, 골뱅이, 비빔장, 양파, 당근등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는 많이 없어도 괜찮다. 보통은 양파는 집에 있어 구입을 하지 않고 없는 재료만 구입을 했다. 오이와 골뱅이, 비빔면이다. 보통은 팔도 비빔면도 많이 먹지만 필자는 오뚜기 비빔면을 자주 먹어 구입을 했다.
먼저 야채를 채 썰어둔다.
먼저 야채들을 채 썰어뒀다. 집에 있다 생각을 하고 당근과 양배추는 구입을 안했는데 집에 없다. 그래서 양파와 오이만 채를 썰어두고 계란을 삶아 껍질을 벗긴 후에 반으로 잘랐다.
골뱅이를 먹기 좋게 자른다.
골뱅이를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잘라놨다. 혼자 먹으니 양도 많으면 좋지만 골뱅이가 좀 커야 식감도 좋은것 같다. 그래서 조금 골뱅이가 조금 큰것만 반으로 잘라놨다.
비빔면을 삶는다.
오이, 양파 등을 채썰어 두고 오뚜기 비빔면을 삶는다. 비빔면 하나를 삶아도 되는데 욕심이 많아 2개를 삶고 못 먹어 버렸다. 항상 너무 많이 요리를 하다 보니 버리는 날이 참 많다.
찬물에 오뚜기 비빔면을 행군다.
잘 삶아진 오뚜기 비빔면을 찬물에 몇번 행궈둔다.
볼에 재료들을 넣는다.
큰 볼에 오뚜기 비빔면과 골뱅이 오이채 와 양파채를 넣고 오뚜기 비빔면 액체스프를 넣어 먹기 좋게 버무린다. 필자는 양념이 좀 적은듯 하여 오뚜기 비빔장을 좀더 넣었다.
오뚜기 비빔면 골뱅이무침에 모든 재료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오뚜기 비빔면 골뱅이무침에 모든 재료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오뚜기비빔면 과 골뱅이 오이채 와 양파채 양념장을 넣고 함께 버무린다. 오뚜기 비빔면은 꼬들꼬들하게 익혀 먹는것이 필자는 좋다.
오뚜기 비빔면 골뱅이무침을 접시에 플레이팅
오뚜기 비빔면 골뱅이 무침을 접시에 플레이팅 했다. 오뚜기 비빔면 골뱅이무침 양에 비해 접시가 조금은 작다. 또 혼자 먹는데 양이 너무 많다. 양쪽에 계란 반쪽씩 올려 소주와 함께 먹으면 좋다. 국수와 골뱅이 무침을 해도 좋지만 국수가 없다면 비빔면으로 골뱅이 무침을 해서 먹어도 좋다. 혼자 사는 독거남은 요리는 잘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요리를 즐겨한다. 혼자라도 먹어야 살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 술은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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