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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독거 남의 짜장 만들기 혼자 살고 있는 50대 남자이다. 가끔은 맛없는 요리를 하고 홀로 반찬도 없이 먹고 사는 독거남이다. 의미 없는 결혼 생활을 하다 작년 9월 나홀로 이혼소송을 냈고 올해 5개월이 걸려 이혼소송에서 승소를 하고 이혼서류 제출 후 돌싱남이기도 하다. 혼자 살이를 작년 12월말 부터 하면서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는 상태이다. 요리를 하기는 하지만 계속 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냉장고를 채우면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해먹지 않고 대충 있는 반찬에 먹는 편이다. 시장 봐온 영수증 짜장을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몇가지 야채를 샀다. 대파 1단, 양배추, 애호박, 감자, 오뚜기 짜장분말 집에 있는데 좀 부족할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 또 짜장을 해야 한다. 그외 나머지 짜장 재료는 집에..
점심 도시락 이제는 직접 싸서 다닌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는 어머니가 가끔 도시락 싸서 챙겨 주셨고 그 후 어머니 병세가 조금씩 안 좋아지면서 도시락을 싸가는 대신 굶는날이 많고 대부분은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었다. 그 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살면서도 도시락은 편의점에서 거의 사서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질려 또 다시 굶게 되었다. 혼자 사는 독거남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 후 동생과 함께 살던 집에서 12월 말 다시 어머니와 살던 집으로 혼자 돌아와서 살고 있다. 혼자 살면서도 요리는 해 먹지 않고 작년 김장 김치를 먹고 있고 반찬은 거의 안한 상태여서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출근을 할까 고민 했지만 한동안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과 굶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몸 생각도 하게 되었다. 김..
돌아가신 어머니가 즐겨 드셨던 우렁 강된장 돌아가셨던 어머니가 즐겨 드셨던 우렁 강된장 사진을 보면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돌아가신 어머니는 입이 참 짧으셨다. 삼겹살과 쇠고기도 잘 안드셨고 해산물만 조금 좋아 하셨다. 그 당시 어머니들이 다 그랬겠지만 말이다. 어머니가 많이 안 좋아지면서 필자가 주로 요리를 하는날도 많았고 어머니 취향대로 드시고 싶은 것을 많이 해 드리려고 노력했고 그중에 하나가 우렁 강된장이다. 주재료 : 우렁, 표고버섯, 청량고추, 애호박조금, 양파 양념 : 집된장, 고추장, 쌈장등 집된장과 고추장 쌈장의 조화 우리집은 우렁강된장 양념으로 집된장과 고추장, 쌈장을 함께 넣는다. 항상 어머니가 가르쳐 주는 대로 요리를 했기 때문에 어머니 입맛에 길들여져 있다. 된장찌게를 끓을때도 된..
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무침 혼자 먹기 좋다. 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무침을 가끔 해서 먹는다. 집에서 혼술을 하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안주가 비빔면에 골뱅이무침이 아닐까 한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고 오뚜기 비빔면에 골뱅이 무침을 먹어도 한끼식사가 가능하다. 혼자 살면서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 남겨 조금씩 하는 편이다. 재료 : 오뚜기 비빔면, 오이, 골뱅이, 비빔장, 양파, 당근등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는 많이 없어도 괜찮다. 보통은 양파는 집에 있어 구입을 하지 않고 없는 재료만 구입을 했다. 오이와 골뱅이, 비빔면이다. 보통은 팔도 비빔면도 많이 먹지만 필자는 오뚜기 비빔면을 자주 먹어 구입을 했다. 먼저 야채를 채 썰어둔다. 먼저 야채들을 채 썰어뒀다. 집에 있다 생각을 하고 당근과 양배추는 ..
혼자 살때는 요리를 곧잘 해 먹었다. 김밥등 여러가지 해 먹었는데 더부살이를 하면서는 요리도 잘하지 않는다. 가끔 요리를 하지만 내가 도맡아서도 하지 않는다. 아프신 어머니가 하시고 있지만 옆에서 도움만 줄 뿐이다. 무침이나 김치도 내가 직접 하지 않는다. 간단한 장을 보는것도 내가 하고 있고 그외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은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하기 싫으면 안하는편이다. 돌미나리 무침의 경우에도 어머니가 많이 힘들때 돌미나리 무침을 만들었다. 재료 : 돌미나리 조금 , 부추조금 양념 : 고추가루, 간마늘, 멸치액젓, 매실액, 식초, 깨소금, 돌미나리는 형네집 텃밭에서 가져왔고 요즘은 질겨서 생으로 무침을 못하고 물에 데쳐 무쳐야 한다. 돌미나리 무침에 들어갈 재료 두가지이다. 부추는 집 화단 텃밭에서 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