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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에 한번씩은 버스로 출근을 한다. 보통은 회사 회식이 있을때 버스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5월 31일이 그런날이다 보통은 3개월에 한번씩 회식을 하는데 힘든 일을 좀 하면 회식을 하게 된다. 예전에 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을때 생각을 하면 지금은 차로 출퇴근을 하니 편하기는 하는데 가끔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날이면 조금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힘들게 느껴질때도 있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대략 5년간 가까운 거리도 출퇴근을 차로 하다 보니 그 편함에 길들여져 가는건 아닌가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을 낮게 보는건 아닌데 내 자신이 사람많은 곳을 싫어하다 보니 더 근런것도 같고 나이가 들면서 그런 생각은 없는데 젊었을때는 버스를 타면서도 많은 사람들 틈에 있다는 생각이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가끔은 버스를 타고 다닐때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 또 언제 회식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좋은 기분으로 버스를 타볼까 한다. 회식을 하면 음주를 하기 때문에 음주운전 보다는 대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버스를 탄다. 다음 회식도 아마도 버스를 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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