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꿀청 만들기 기침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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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어머니가 폐섬유화 시술을 받으시고 현재 집에 계시고 있다. 필자는 그해 따로 살다 어머니집으로 합가를 했다. 혼자 살았을때도 짐이 많이 없어 거의 다 폐기를 하고 PC만 집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살고 있는중이다. 폐섬유화가 폐에 섬유화가 생기기 때문에 기침을 잡지 못했는데 무꿀청을 만들어 드시고서 부터는 기침을 하지 않고 있으시다. 

요즘 꿀도 상당히 비싿. 꿀벌이 폐사를 해서 더 비싸졌는지 모르겠지만 꿀은 친구가 줘서 사지는 않았다. 무꿀청을 만들기 때문에 꿀 종류는 상관이 없는것 같다. 이번에도 밤꿀을 줬다. 

보통 무를 갈아서 무꿀청을 만든다고 하는데 필자는 무채를 썰어 무꿀청을 만들고 있다. 무가 좀 오래 된것 같아서 무껍질을 벗겼다.

필자가 칼로는 무채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채칼에 무채를 썰고 있다.

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채도 많이 만들지 않았다. 

꿀병의 뚜껑을 열고 무채를 담고 있는중이다. 

꿀병에 무채를 전부 담았다. 실온에서 2일을 기다리면 무청이 만들어진다. 

무꿀청은 유튜브에서 보고 만들기 시작을 했고 지금은 거의 1년 정도 무꿀청을 어머니가 섭취하고 계시고 있는중이다. 

무꿀청을 딸아서 프라스틱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있고 매일 아침 소주컵 반컵을 드시고 계시고 있는데 무꿀청을 드시기 전에는 거의 종일 기침을 달고 사셨는데 요즘은 감기 외에는 기침을 하지 않고 계신다. 벌써 폐섬유화 진단을 받으신지도 2년이 지났고 어머니가 청소 일을 30년 정도를 하셨기 때문에 폐가 안좋아 지신것도 같고 면역력과 기관지도 안좋기 때문에 더 빨리 폐가 안좋아 지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필자가 간호겸 들어와 살고 있지만 가끔은 힘들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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