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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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금주다.

 

참기 힘든 금주다. 금주를 다짐하고 몇일을 참았지만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 작년보다는 많이 줄였다지만 그래도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이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술을 가끔은 마시고 지금은 저녁 혼자 있을때도 술을 마시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그래도 한달 반 이상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도 한달 반 이상은 술을 마시지 않은것 같다. 작년 동생과 함께 살때는 한달 반 이상을 술을 마셨는데 혼자 살면서 많이 절제는 하는것 같다. 이번주는 많이 힘든 날이 많은것 같다. 함께 일했던 동생이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을 한 상태라서 더 했는지 모르겠다. 친구의 동생이 그랬고 나와 함께 일 했던 직장에서 나만 나오고 동생은 계속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나 보다 부정맥으로 시술도 3번 받았는데 일요일 갑자기 심정지로 119로 근처 병원에 중환자실에 있고 다행히 지금은 의식을 회복하고 있다고 하니 참 다행이다. 나도 조심해야 하는데 말 뿐이지 실제 생활은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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