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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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 무료 윌라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했다. 최근 아니 몇 십년동안 책을 거의 읽지 않은것 같다. 책을 읽지 않으니 내가 무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를 하면서 참 쓰기 힘든것이 글쓰는 것이다 보니 뭔가를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을때가 많다. 책을 많이 읽는다면 모르겠지만 책을 읽었던 것 보다는 아예 거들떠 보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보는데 더 힘이 들었던건 아닌가싶다. 책을 가까이 하지 않으니 누군가 대화를 하는 것도 힘든것 같고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되는것도 같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윌라 오디오북으로 듣기 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다. 

윌라 오디오북은 첫달 무료로 시작할수 있다. 그리고 매월 9,900원을 결재해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데 크게 부담되는 건 아닌듯 하다. 한달 아니 하루 술만 마시지 않아도 충분히 감당할만 금액이기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용자 90%이상이 직접 경험한 윌라 오디오북 효과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평균 독서량이 늘었다고 한다. 필자 또한 책을 거의 읽지 않은 편이라서 윌라오디오북을 듣고 독서량이 늘지 않을까 한다. 

책을 읽어주는 윌라오디오북의 품격을 높인 윌라만의 스페셜 라인업 멀티 성우 캐스팅과 특별한 음향효과로 내가 꼭 책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 만큼 책에 무관심하게 살았던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늦은 나이라도 책을 윌라오디오북으로 듣고 차츰 독서량을 늘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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