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이제 53살 살면서 적금이란 것을 들어 본적이 없는것 같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몇년 동안 엉뚱한곳에 돈을 들이다 보니 돈을 모으지 못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적금도 들고 있는 중이다. 급여 실급여 300중 반 이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한달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현재는 국민은행 청약저축 100,000원 국민은행적금 500,000원 새마을금고 200,000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3,000원 과 5,000원 장기펀드 300,000원 달러보험 200,000원을 매달 불입하고 있는 중이다. 급여 300에 비해 조금은 많지만 노후 준비를 위해 저축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대출도 있기 때문에 적금을 들어 만기가 되면 부분 상환도 하려고 계획중이다.
현재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총 적금은 많지 않다. 살면서 대충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고 노후 준비도 거의 하지 않았다. 또 결혼은 했지만 혼자 살고 있고 재산이 있으면 필자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가족이든 누군가에게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았다.
현재 보장성 보험은 암보험, 실비보험, 운전자보험 과 간병보험을 가입해서 납입하고 있다. 간병보험을 가입한 이유는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간병보험을 쓸수 있기 때문이다. 형제들이 있다고 하지만 형제가 날 책임질수 없고 결혼을 했지만 현재는 따로 살고 있고 이혼도 준비중에 있고 2022년 2월 변론기일에 참석을 하면 이혼이 성립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변론기일을 기다리고 있다. 적금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씀씀이를 많이 줄이고 1년 동안은 적금 납입을 유지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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